
국내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를 추모하는 헌정 콘서트를 연다.
김태원, 최이철, 김광석, 한상원, 최희선, 김도균, 유병열, 이현석, 손무현, 타미김, 박창곤, 박주원 등은 4월17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게리무어 헌정 공연 무대에 오른다.
김태원은 부활, 김도균은 백두산, 최희선은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등에서 활동 중이며 유병열은 윤도현밴드, 최이철은 사랑과평화 출신으로 국내 대표 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유튜브 스타인 기타신동 정성하가 참여, 선배들과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게리 무어를 사랑한 기타리스트들의 자발적, 최초의 해외 뮤지션 헌정공연으로 게리무어의 유명한 명곡 '스탈 갓 더 블루스', 파리지엔 워크웨이스' 등과 숨어있는 명곡들을 다양한 색깔로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록의 전설 게리무어는 지난해 내한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도 만났던 전설의 기타리스트다. 1970년 스키드 로우로 데뷔 해 콜로세움 등의 밴드 활동을 했다. 그는 'still got th blues'등의 곡을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향년 59세로 생을 마감한 게리무어는 스페인에서 휴가 중 사망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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